강화 빙어, 송어축제 12/14일 개장 첫날 모습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로 얼지 않은 저수지에서
걱정 반 우려 반 속에 맞이한 개장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어 송어장은 일찍 만석으로 채워졌으며 따뜻한 수온에도
송어들의 활발한 입질로 일찌감치 마릿수를 채우시고 웃음 가득한
즐거운 모습 보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걱정했던 빙어장 역시 아침이 되어 빙어들의 입질로 행복한
개장 날 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오신분들 마릿수를 채우시고 여유 있는 송어장 모습
첫 출조하신 초보님들도 잡히는 송어에 흠뻑 빠지신 듯
우려했던 빙어장 생각보다 잘 나와 줬으며 이어지는 입질에
웃음 가득한 행복한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오후들어 송어장은 만석을 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기다리던 뜰채체험
어른들이 더 좋아 하십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아직은 얼지 않아 많은 부분이 아쉽지만
다행히 빙어 송어가 잘 잡히어 오신분들 대부분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다.
매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는 강화 빙어, 송어 축제 신선지 저수지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이 즐겁고 행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