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명절 연휴에 조용히 낚시하러 왔다가 스트레스 받고 갑니다. 9월 11일 25번 좌대 빌렸는데 옆에계신 아저씨들.. 2인좌대인데 옆 좌대에서 4명이서 술판 벌이고 트로트메들리 틀어놓고.. 낚시하는데 가래침 칵퉤퉤 뱉고... 취향도 아닌 이박사 메들리 무한반복에.. 노래주점인지 낚시터인지.. 낚시터 차원에서 관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낚시터는 처음이네요. 2시간 걸려서 왔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다들 돈내고 이용하는 공공장소인데 매너는 좀 지키면서 낚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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